셀럽을 위한 한국전통문양 패션 단청 디자인 09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자면 
철저히 전통적인 단청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전통의 정취보다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단청 일러스트 디자인입니다. 
단청에 관심이 깊거나 조예가 있으신 분들은 탁의주의와 연화문, 괴석문, 거치문을 활용하였다는 것을 쉽게 간파하셨을 텐데요. 
색감과 구성의 신공(?)을 발휘하여 이채로운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책표지 디자인에는 시리즈로 제작했던 삼족오 & 봉황 시리즈 가운데 하나를 적용한 것입니다. 이 시리즈도 꽤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 가운데 하나였지요. 
공통 디자인을 다양하게 사용하여서 일부 적용 시안은 조금 더 손길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제 인테리어 구성을 진행할 경우 구성과 색감 조정을 통해 더욱 럭셔리하게 연출할 필요성이 보이네요. 기회 되면 추후에 시도해보아야겠습니다. 

 

 

 

 

패션 디자인

티셔츠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지요. 이 디자인과 함께 개인적으로 제가 그려 놓고 즐겨 보는 하회탈 힙스터 버전도 함께 소개합니다. 이런 느낌의 관광 상품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동안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문의가 많았는데 적당한 시안을 만들어 놓지 않아 대충 말만 했는데 이제 보여드릴 것이 좀 생겼네요.

 

 

 

 

 

 

 

기본 일러스트 디자인

 

 

 

 

 

액자형 디자인 

고궁이나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단청의 머리초 부분으로 고급스러운 한국 분위기 연출에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청 본연의 색상 이외에 현대적인 색감을 적용할 경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북 커버(책표지) 디자인 

전통과 관련한 혹은 한국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서적의 표지 디자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편의상 정사각형 형태 시안을 제작했는데 A4, B5 등 다양한 규격의 디자인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쿠션(방석) 디자인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기념품, 한정식이나 전통 홈스테이를 운영하는 곳에 어울리는 특별한 상품 디자인입니다. 

 

 

 

 

 

 

회사 소개 강조형

이런 느낌으로도 출력이 가능할 것 같아 재미 삼아 작업해 보았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전통은 어색하다."
"전통은 촌스럽다."
"전통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혹은 단조롭다."라는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작업한 인테리어 시안입니다.
모던한 현대의 사무공간이나 관공서, 지자체 등의 실내에도 이렇게 포인트 형식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패션 디자인 1

단청 느낌을 살려 셀럽에게 어울리는 슬립온에 적용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셀럽이라면 이런 느낌의 슬립온 하나쯤은 고유 이니셜을 새겨 소장하거나 착용하는 것도 센스 아닐까요?ㅎㅎ

 

 

 

 

 

 

러그, 카펫, 원단 디자인

디자인 자체가 기본적으로 패턴으로 제작되어 있어 원단 형식의 제품들에도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형의 화려한 색감보다는 단조롭거나 무채색 계열로 갈 경우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모던한 요즘 취향과도 어울리고요.

 

 

 

 

 

 

 

인테리어 디자인 1

크기에 따라, 색감에 따라, 회전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입니다.  
대리석, 목재, 아크릴, 스테인리스 등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익스테리어 슈퍼그래픽 디자인 

한국적인 건축물, 대형 건축물의 외장재에 슈퍼그래픽 스타일로 출력하여 적용할 수 있는 건축물 디자인입니다.  
담장의 벽화, 공공시설물에도 한국적인 느낌을 한껏 살린 디자인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패턴 디자인 

단청 일러스트 디자인 시리즈는 모두 단독으로도 디자인이 되고 반복 무늬 형태인 패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각 디자인은 단독 디자인 속에도 중앙부에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여 여러 인쇄물 제작에 가장 최적화된 기능성을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