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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잠시 일상을 놓고 힐링 타임을 갖자.

by 아이디젠 2023. 6. 16.

 

몸도 마음도 지친다면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힐링 타임을 갖는 것도 긴 인생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상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평소에 엄두도 못 내던 도전을 한다거나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마음껏 먹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색다르게 변신하는 모험도 도전해 볼 수 있겠죠.

오늘의 스토리는 일상의 삶을 벗어나 삶의 쾌감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가장 먼저 쉽게 일탈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외식입니다.

밥하는 것 지겹고 귀찮으니 타인의 손길을 받아 일상의 번거로움과 귀차니즘을 해결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건 너무 평범하네요.

 

 

 

해서

평소에는 엄두도 못 내던 한우 1++ 안심스테이크를 잘 손질해서 적당히 시즈닝 한 후 직접 요리해서 먹으니

그냥 솜사탕 수준이네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개인적으로 소고기 힘줄 부분이나 기름기를 선호하지 않아 제가 손질할 때는 순수한 고기만 주로 요리합니다.

안심이 이 정도인데 등심은 그야말로 비참하게 손질이 되어 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랍니다.ㅎㅎ

 

 

 

이도 저도 아니면

아예 빈대를 붙자!

캠핑장이 아니고요.

지인의 앞마당입니다.

앞마당에서 이렇게 스테이크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한없이 부럽네요.

 

 

 

 

소고기 채끝살

역시 잘 노는 분들의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비주얼 자체가 다르네요.

 

 

 

이번에는 양갈비

 

 

 

잘 구워진 양갈비가 참 먹음직스럽네요.

정말 부드럽습니다.

 

 

 

 

이번에는 티본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아요.

요 며칠 그야말로 입이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먹는 호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 승마장 가는 것도 요즘 일상입니다.

말이 놀랄 수도 있으니 빈 연습장만 촬영했는데 승마도 꽤 매력적인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승마를 하냐고요?

"놉"

전 운전기사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리는 동안 자연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도 힐링 타임입니다.

 

 

 

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

 

놀고먹는 것이 좋아 이번에는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 타임도 가져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이정재가 광고하는 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에서 힐링 타임

단계 조절만 잘하면 아주 꿀잠 베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바디프랜드 다빈치 ​

 

다음으로 백화점에서만 판매한다는

바디프랜드 다빈치 안마의자

비와 김태희 부부가 광고하는 모델이죠.

원래 바디프랜드는 메디컬팬텀 모델을 먼저 경험했는데 다빈치가 월등히 좋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손과 발까지 온열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엄청 조용하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가격이 훨씬 고가라는 것은 그만큼 차이가 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가격을 빼고 보면 이 모델도 정말 좋습니다.

가격을 보는 순간 현실을 직시하게 되죠.ㅎㅎ(사진 우측에 작게 가격표 앞자리가 나옵니다.)

 

 

오씸의 유러브(ulove) ​3

 

안마의자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오씸의 "유러브(ulove) 3"

손석구 배우가 모델이라네요.

사람이 들어가 있는 녀석이죠.

콤팩트한 타입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은 세계 최상급 수준이니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제품이 좋아 이 모델보다 더 상위 모델인 "유드림"이라는 안마의자로 체험해 보았는데

그냥 넘사벽이네요. 다만, 11,8000,000 이라는 숫자가 한없이 밉네요.ㅎㅎ

오늘 소개한 모델들은 가격이 사악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랍니다.

그래도 체험은 공짜이니 부담 없이 즐겼습니다.

기타 다른 안마의자도 잠깐씩 체험했는데 위 세 가지 모델과 비교하면 별로이니 생략

다만 위의 모델들은 가성비는 꽝입니다.

그냥 내 몸을 위해 제대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결심하신 분들을 위한 모델들이죠.

어차피 일반 개인은 그 아래 모델들 가운데 선택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가심비만 추구할 수는 없으니까요.

 

 

여기서 잠깐

광고 모델들을 언급했는데 이유는 뭘까요?

안마의자나 의료기기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모델들의 급 또한 성장했다는 것이죠.

최고의 대우를 받는 모델들을 기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 분야에서 바디프랜드가 가장 큰 시장으로 생각했는데 얼마 전부터 세라젬이 관련 업계 선두가 되었다고 하네요.

영원한 1등은 없는 모양입니다.

요 며칠 일상을 탈피하여 그야말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체험해보았습니다.

놀고먹고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니 기분도 전환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지네요.

이대로 그림만 그리다가는 죽을 것 같아 좀 쉬었는데 나름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가끔은 일상을 벗어나 삶의 이면을 맛보는 것도 인생의 묘미가 아닐까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