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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카페, 커피숍 그리고 재즈 인테리어 디자인

by 아이디젠 2020. 4. 7.

레트로 커피 이미지 모음

 

세상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나라는?

 

Maybe...

 

Korea

 

거리마다를 넘어

건물마다 커피숍이 한 두개 이상은 손님을 맞이하는 나라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점심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를 마시며 지친 오전을 달래는 사람들이 흔한 나라

 

커피 소비 대국답게 커피 공화국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신답니다.

 

 

주간에는 커피를 사랑하고

야간에는 재즈 음악을 즐겨 듣는 습관이 있다 보니

 

언제부터 꼭 한 번은 이런 포스팅을 하겠노라 생각하다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동기는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좌측 하단에 붉은색으로 테두리 되어 있는 이미지를 유심히 보시면

 

 

 

 

확대한 이미지가 아니랍니다.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죠?

 

 

 

 

 

맞습니다.

해당 배경 사진의 원본을 제가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꾸며본 것이랍니다.

음악을 듣는데

너무 익숙한 배경 이미지가 모니터에 펼쳐져 있어

자료를 찾아 이렇게 제작해보았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스톡포토로 구매한 이미지는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비용을 지불하면 동일한 이미지를 구해 비슷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옷으로 치면 기성복이랍니다.

그것도 대량으로 제작해서 염가에 판매하는 티셔츠 수준이죠.

거리에서

대중교통수단 안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동일한 옷을 입은 상황과 비슷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상당수 대형업체는 사진 하나까지도 직접 촬영을 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가의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이나

유튜버라면

가성비를 따져 스톡포토를 이용하는 것이 맞고요.

대신 약간의 부끄러움(?)은 감수해야 합니다.

 

 

 

필을 받았으니 본격적으로 커피&재즈 디자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와 시크한 여인

모델이 좋으면

이런 배경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은 일도 아니죠.

문구만 넣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살고요.

 

 

 

 

 

모델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 시키고

멘트만으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급조하느라

디테일한 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이런 식의 제품 홍보 메인타이틀 디자인으로도 제작할 수 있겠지요.

 

 

 

 

 

하루를 깨우는 모닝 커피

 

모닝커피를 간절히 생각나게

만드는 디자인도 있고

 

 

 

 

커피 배경 이미지

 

누군가를 기다리며

달달한 모카라떼로 그리움을 달래는 여인과 재즈 음악의 분위기가 어울리게 할 수도 있고

 

 

 

 

 

커피 머신 사진

청결을 강조한 것인지

장비의 우수성을 어필하는 것인지

암튼 클로즈업 사진 하나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배경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미인과 칵테일 바

칵테일 바에서도

재즈 선율이 어울리지요.

유심히 사진을 보고 있으면

재즈 환청이 들리는 듯싶네요.

 

 

 

 

 

커피 한 잔과 사색

커피 한 잔에

사색에 빠지는 여인도 있고

 

 

 

 

 

커피잔

 

빈티지한 분위기도 연출하고

 

 

 

 

커피 일러스트

 

일러스트와 함께 표현해서

화사한 느낌도 살리고

 

 

 

 

커피숍 인테리어

 

간판 목업 디자인도

일러스트로 이렇게 연출하고

 

 

 

 

 

이케아 커피숍

 

찍어 둔 커피숍 사진을 꺼내

편집도 해보았답니다.

커피 관련 소스는 사진이나 일러스트 모두 워낙 많이 가지고 있고

그리기도 해서 작정하고 작업하면 꽤 많은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지만

시안용 디자인은 이 정도만 소개할게요.

 

 

 

 

 

 


"커피 디자인에 아트를 담아 볼까요?"

 

 

 

 

포스터, 패널(판넬) 인테리어 ​

포스터용 스타일입니다.

배경이 되는 이미지와 모델은 분리되어 있죠.

 

 

 

 

 

포스터 판넬(패널) 배경

실루엣만 살려 이렇게 표현할 경우

모델 실루엣 위에

메뉴나 멘트 등을 표현할 수 있겠지요.

 

 

 

 

 

 

모델과 실루엣을 모두 표현하면 이렇게 된답니다.

패널(판넬)이나 포스터용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원본은 아주 크게 제작해두었습니다.

가로가 3095px인데 여백을 두면 더 큰 이미지로 편집할 수도 있답니다.

 

 

 

 

예술적인 느낌을 담은 디자인 하나 더!

 

 

 

포토샵 목업 디자인

 

이런 디자인도 있어요.

포토샵 목업 디자인에 일러스트 디자인을 입힌 것인데

 

 

 

 

포토샵으로 칠판 느낌 효과주기

칠판 부분을

원본 모습으로 보면 이렇답니다.

특히, 푸드트럭 부분은 마치 손으로 그린 것 같지 않나요?

원래는 일러스트에서 제가 푸드트럭 시리즈로 그렸던 컴퓨터 그래픽인데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무엇으로?

정답은 포토샵의 놀라운 편집의 힘입니다.

 

 

 

 

 

 

원래 이미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일러스트로 그려 둔

푸드트럭에 효과를 1차로 준 후

2차로 다시 위에 보신 이미지처럼 효과를 준 것이죠.

손그림 실력은 없지만 오랜 노하우로 단점을 극복한 디자이너의 꼼수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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