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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이점이 오기 전에 부의 추월차선으로 갈아타다.

by 아이디젠 2020. 2. 3.

 

2020년은 무척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인 특이점(singularity)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고

문명의 이기들이 대거 등장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요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분야가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 시대에

생존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라는 것인데

아직은 해답을 찾지 못했답니다.

신체로 하는 직군들은 한동안 살아남을 직업들을 갖고 있겠지만

사무직이나 금융, 컴퓨터 관련 분야는 갈수록 설자리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양자컴퓨터가 부디 늦게 상용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요 녀석이 상용화되는 날에는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하는 날이 될 테니 말입니다.

 

 

 

공허한 공간이 있답니다.

미니멀 하다고 반기는 분도 계실 듯...

 

 

 

 

왕창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하였답니다.

대형 쿠션, 대리석 아트월, TV 화면, 테이블용 소품들, 화분, 노트북, 노트, 컵, 가족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적용하였답니다.

원본은 포토샵에서 아주 큰 이미지로 제작했지요.

 

 

 

좌측 하단의 작은 이미지의 원본이 이 정도랍니다.

 

눈치 채셨나요?

 

TV에는 넷플릭스가 떠있지만 노트북에는 "부의 추월차선"을 패러디한 "부의 직진차선"을 적용하였답니다.

노트북으로만 공부하면 안 되겠지요.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 TV로 넓고 크게 공부하면 더 좋겠지요.

 

 

 

디자인은 예전에 편집해두었는데

오늘에야 "부의 직진차선"을 일러스트로 제작하여 소개하게 되었네요.

암튼

특이점이 오기 전에 부의 추월차선으로 갈아타야 할 것인데

여전히 인도를 걷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는

미래를 대비한 콘텐츠 보강과 수익성 증대라는 두 가지 명제를 놓고 씨름할 계획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