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멋을 한껏 살린 명품 문양 11탄

오늘 소개하는 문양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어디서도 보기 드문 아주 독특한 구성으로 제작한 것인데 문양을 연구하면서 나름 독창적이라고 힘줄 수 있는 디자인 가운데 하나죠.

아래 시안 예제들은 조금씩 다른 형태의 디자인들이 혼용되었습니다.

여러 버전의 시리즈가 있는 문양이다 보니 여러 가지를 함께 사용해보았습니다.

명품 스카프 디자인입니다.

단순 일러스트 느낌보다 한결 고급진 느낌이 살아납니다.

크게 보면 이런 모습으로 현실감이 살아 있습니다.

작은 이미지로 보았을 때와 크게 출력했을 때 느낌이 확연히 차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무채색 인테리어에

상대적으로 튀는 스타일을 적용한 아트월 디자인입니다.

무채색 배경에 부각되는 강렬한 색감을 적용했습니다.

종종 액자 제작 문의를 하시는데

액자라면 이런 느낌으로 제작해서 디스플레이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패널(판넬)형 스타일이 대세니까요.

남성용 티셔츠에는 이런 이미지 형태로 하나 넣으면 무난할 것 같은데

패션 쪽에도 한국 디자인이 널리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번 예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꽤나 애를 먹으면 제작한 목업 디자인 시안입니다.

완벽하지만 않지만 대충 표현하는데 무리는 없네요.

기본 배율보다 더 크게 할 경우 더 웅장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크기를 더 키우면 웅대한 느낌이 더욱 살아납니다.

선물 상자,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블루에 옐로가 포인트로 사용되어 한결 멋스러운 느낌이 살아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 시리즈를 팍팍 밀고 있습니다.

재활용으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고퀄리티 박스 디자인이거든요.

제품 패키지 박스 제작 디자인 정면입니다.

색상도 달리하여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패키지 디자인은 꼭 실물로 완성되어 세상에 나왔으면 하는 디자인입니다.

너무 고급스러운 띠지 포장을 마음대로 벗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확대한 모습인데

제 상상과 정성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시원한 블루 쿠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인테리어 쿠션 디자인입니다.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대표 자기가 있듯이

한국의 초프리미엄 럭셔리 자기도 이제 화려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업한 디자인입니다.

음식을 데커레이션 하기에 좀 부담스러울까요?ㅎㅎ

냄비 받침대나 원형의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할 때는 이런 톤으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원색의 화려함을 덜어내면 현대적인 분위기에도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

패턴 디자인의 꽃이자 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인 침구류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무난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위의 시안에서도 표현했지만 색감만 다를 뿐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느낌은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좋은 문양은 눈에도 들어오지만 그 쓰임새나 활용도도 높거든요.

몸은 떨어져 있어도 그리운 분들, 고마운 분들과 통화라도 하시면서 가슴 따뜻한 추석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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