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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기를 담은 백두대간 일월오봉도(feat. 태황제 백두대간)

by 아이디젠 2024. 8. 12.

일월오봉도 태황제 백두대간

가장 웅장한 일월오봉도를 찾으셨다면 지금 보시는 일월오봉도 태황제 백두대간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더 거대한 시그니처라는 작품도 있지만 해당 그림은 넘사벽이라 번외로 칩니다.

일반 일월오봉도가 아니거든요.

 

일반 일월오봉도 가운데는 오늘 소개하는 태황제 백두대간이 가장 웅장합니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생명과 정기를 응축한 신비로운 산맥으로,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입니다.

그 웅장한 크기만큼 수많은 전설과 이야기가 깃들어 있으며 한반도의 정기와 자연의 힘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스토리에서 착안하여 제작한 일월오봉도 태황제 백두대간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올림픽 궁사들이 세계 제패를 하며 위용을 떨치는 모습을 보니 오늘 이야기도 마냥 허황된 설화만은 아닌 것 같네요.

우리 민족은 강하고 용맹하며 굳건한 의지가 불타오르는 용사의 후예가 틀림없습니다.

이 작품의 주요 모티브는 백두대간, 산신령, 황호, 백호, 구름이 있습니다.

산신령이나 황호, 백호는 인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 스토리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지키는 수호자는 바로 산신령과 두 마리의 충직한 동반자인 황호와 백호가 있었습니다.

황호는 금빛 물결을 출렁이며 백두대간을 수호하였고 백호는 은빛 물결을 나풀거리며 구름 위를 날며 외세의 침략과 악의 세력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산신령과 영물인 황호와 백호가 수호하는 백두대간은 6천 년이 흐른 지금도 굳건히 백두대간의 정기와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적 힘으로 자연물에 이입했을 때 가장 강력한 존재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한반도의 등줄기이자 근간인 백두대간을 떠올렸고 백두대간은 산신령과 호랑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많으니 이를 더욱 확장시켜 그림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A 와이드

 

태황제 백두대간 A 와이드

 

 

 

 

 

 

태황제 백두대간 A

 

태황제 백두대간 A

기본형은 인테리어 및 패키지 디자인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B 와이드

 

태황제 백두대간 B 와이드

 

백두대간의 구름이 걷어진 모습

 

 

 

 

태황제 백두대간 B

 

태황제 백두대간 B

 

 

 

 

 

 

 

 

 

 

태황제 백두대간 C 와이드

 

태황제 백두대간 C 와이드

여기까지는 배경 백두대간만 달라진 것이고

D 부터는 크게 보면 오봉과 바위까지 더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D 와이드

 

백호의 배경과 황호의 일월오봉도를 결합한 형태로 명암 비교로 보면 오히려 이 그림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E 와이드 서낭당

태황제 백두대간 E 와이드 서낭당

이 그림을 작업하고 나서 신묘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추가로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첫인상은 서낭당이 떠올랐습니다.

신당, 법당 등의 재단이나 신단의 배경으로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F 와이드 백호

 

태황제 백두대간 F 와이드 백호

오늘의 주인공 가운데 하나 백호입니다.

 

 

 

산군으로 추앙받는 호랑이는 황호도 있지만 그림으로 많이 표현되는 것은 백호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백호도 제작하였습니다.

작은 모니터에서는 구분이 가질 않지만 가로 3m 이상의 대형 인쇄물로 제작할 경우 더욱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G 와이드 황호 빅 ​

 

태황제 백두대간 G 와이드 황호 빅

소나무가 아래 황호에 비해 더 크게 그려진 것이 차이점입니다.

소나무 크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H 와이드 황호

 

태황제 백두대간 H 와이드 황호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크게 놓고 보면 와이드 황호가 최종 버전으로 가장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습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으로는 이 그림을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태상황제 범

 

위와 아래 그림이 비슷해 보이지만

유심히 잘 보시면

범은 백두대간이 밋밋하게 제작되었고 오봉이나 바위가 단편적으로 표현된 반면 백두대간 황호는 입체감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대형 인쇄물로 뽑았을 때는 많이 벌어집니다.

위아래 조금만 스크롤 해보시면 그 차이를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태황제 백두대간 황호

 

 

 

 

일월오봉도 활용 시안 사례

 

호텔 로비나 프런트에 대형 액자 ​

 

호텔 로비나 프런트에 대형 액자

 

 

 

대표 사무실 벽화

 

대표 사무실 벽화

 

 

 

조형물과 함께 표현한 인테리어

 

조형물과 함께 표현한 인테리어

 

 

 

아시아 레스토랑 인테리어

 

아시아 레스토랑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익스테리어

 

 

음식점, 레스토랑, 펍 시그니처 디자인

 

음식점, 레스토랑, 펍 시그니처 디자인

이 정도 그림이 벽화로 장식되면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겠지요.

 

 

한국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끝판왕

 

한국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끝판왕

럭셔리한 한국 패키지 디자인을 구상하시는 극소수 몇 분에게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대중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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