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던 해를 품은 달이라는 문양의 일부를 발췌해
전통적인 소재를 모던하게 표현한 디자인과 결합하여
뉴레트로 형식의 파격적인 패턴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현재 시안은 레드 버전만 작업되어 있어 이 디자인의 진가가 온전히 표현하지 못했지만
색상 선택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시안 예제를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인가에 홀린 듯
미친 듯이
지칠 줄 모르고
떠오르는 영감을 주체 못 할 정도가 되었을 때
작업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소위 정상적인 사람들의 평범한 정신 상태에서는 이 정도 퀄리티의 디자인이 나오질 않더군요.
미쳐야만 끝을 볼 수 있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디자인입니다.
명품 스카프 디자인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데 느낌은 유로풍의 서구적인 정취가 물씬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렇게 목업으로 제작할 경우 단순 일러스트 느낌보다 한결 고급진 느낌이 살아납니다.
실물로 제작하면 더 멋질 거라는 소리죠.ㅎㅎ
크게 보면 이런 모습으로 더욱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착각이지만
겐조나 스톤 아일랜드 티셔츠에 결코 뒤지지 않는 티셔츠 스타일입니다.
문양 크기에 따라 느낌도 전혀 달라지지요.
다음에 기회 되면 관련 예제도 작업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쇼핑 나갔다가 스톤 아일랜드 외투가 마음에 들어 잠시 감상한 후 가격표를 보고 조용히 내려 놓았습니다.
눈은 한없이 높은데 주머니는 공허하게 가볍네요.ㅎㅎ
그나마 좋아하는 스파이더 모자와 바지라도 득템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마치 실제 판매하는 원피스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여성복을 제작 판매한다면 이 디자인을 가장 먼저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원색의 향연을 잠시 벗어나
잔잔한 모노톤으로 연출한 홈 플레이트 시안 예제입니다.
실물로 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제 디자인이지만 많은 애착을 갖는 대표적인 디자인 가운데 하나라 자꾸 자화자찬하고 있네요.ㅎㅎ
인테리어 방석 디자인입니다.
전통 한옥이나 펜션, 비즈니스호텔 등의 방석 디자인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디자인의 가장 큰 매력이 전통적인 디자인 소재를 한껏 사용했지만 고루하지 않다는 것이죠.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무난하게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드 케이스 타입의 책표지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안에는 전체 디자인만 적용했는데 부분 디자인 또는 혼용 디자인을 활용할 경우 더욱 이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선물 상자,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 시리즈를 팍팍 밀고 있습니다.
재활용으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고퀄리티 박스 디자인이거든요.
제품 패키지 박스 제작 디자인 정면입니다.
무릎 담요, 러그, 타월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스타일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에게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네요.
관광 기념상품을 찾는 사장님들에게 강추합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밋밋한 벽면에 새로운 혼(?)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매크로 타입의 인테리어입니다.
가정보다는 호텔, 관공서 로비 등 웅장한 실내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장소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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