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에 소개하겠지만
이번에 새롭게 작업한 디자인 배경 가운데 일부분을 활용하여 삼태극 문양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전체 디자인은 볼만하지요.
앞으로 종종 배경 디자인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 이미지 역시 배경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인동당초문을 활용한 것인데 전체적인 느낌이 고급스러워 그동안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보시는 이미지는
일러스트에서 한 땀 한 땀 모시 느낌을 살려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배경도 전통 디자인을 소개하면서 어울릴 것 같아 작업해 둔 것입니다.
명품 문양 11탄에서 소개한 중앙부 이미지가 바로 이 삼태극 인동당초문인데 독립적으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배경에도 어색하지는 않고요.
스테인리스를 이용하여 메탈 조형물로 제작해 놓아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 작업해보았습니다.
상징이 되는 간판에서도 모던한 건물에서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전통 디자인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현대적인 구조물들과 매칭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는 좋은 예로 제작해본 것입니다.
활기찬 한 주가 시작되었으니
다시 힘을 내서 코로나를 극복해야겠습니다.
연말인데 제대로 기분도 낼 수 없으니 참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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