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느낌을 살려 제작된 모던한 인테리어 그림으로는 오늘 소개하는 시그니처 마스터라는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그 어떤 일월오봉도도 흉내낼 수 없는 웅장한 스케일과 디테일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일월오봉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한국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가장 독창적인 방식으로 제작하여 표현한 것도 그렇고
다른 일월오봉도 작품은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웅장하게 제작된 스케일도 압도적이기에 그렇습니다.
모든 개체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제작되어 있어 역대 이런 형식의 일월오봉도가 제작된 사례도 없습니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장소나 각종 전시회, 박람회 등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추천드릴 수 있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 인테리어라면 최상의 만족감을 드릴 것입니다.
아래 자세한 소개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욕심은 태황제의 백두대간도 함께 적용하면 좋겠지만
그럴 경우 그림이 너무 거대해져서 인쇄를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추후 장비들이 발전하여 대용량도 쉽게 인쇄할 수 있을 때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 신비스럽고 럭셔리하며 웅장한 일월오봉도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십시오.
시그니처 마스터 클래식
고려시대의 청자 빛깔과 조선시대의 백자 빛깔을 절묘하게 조합한 것으로 신비스러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시그니처 클래식은 다른 작품들에 주로 쓰이는 청록산수화 기법이 아닌 이 작품만의 독특한 클래식 컬러를 적용하였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배경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특히, 해와 달에는 각각 해와 달을 상징하는 특별한 문양을 제작하였습니다.
배경 또한 해와 달의 배경에 어울리는 별도의 배경이 적용되었습니다.
크게 보면 이런 모습으로 역대급 소나무의 생동감 있는 모습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클래식 장생물
일월오봉도와 함께 무병장수와 부귀를 상징하는 장생물을 결합한 확장판입니다.
십장생도의 장생물 가운데 생물인 학, 거북이, 사슴을 함께 담아 그림의 의미와 상징을 더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두 그림의 결합 형태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소개하는 것으로 아래에 보시면 실제 제작 사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클래식 인쇄용
그림을 실제로 인쇄할 때 그 명암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제작된 프린트 전용 그림입니다.
물론, 일반 마스터 클래식도 인쇄를 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인쇄용 버전은 선을 더 명확하게 하기 위헤 별도로 제작된 케이스입니다.
그림에는 검은색 계열이 적용되었지만 다른 색상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볼랙골드
블랙골드 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
이보다 더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을 살린 작품은 아직 없습니다.
이런 느낌은 다른 일월오봉도에서는 흉내 낼 수도 없는데
이유는?
이렇게 수많은 기암괴석을 각각 다른 모양으로 수 백 개를 제작하여 적용하였기에 이런 느낌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시그니처를 소개할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표현을 종종 쓰고 있는데 이런 연유로 그런 자신감 있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이지요.
위에 소개된 블랙골드는 버전 1.3으로 오늘 소개한 작품보다 두 단계 아래의 과거 버전입니다.
1.3 다음에 1.5가 나왔고 1.5 다음에 마스터 버전이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마스터 버전은 다른 버전에 비해
색상도 다르고 파도 표현도 다르고 소나무 역시 아예 다릅니다.
오봉 또한 마스터 버전에서는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라인아트
라인아트도 시그니처 마스터 버전이라 독특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라인아트 모노톤
모노톤은 일반 그림으로 인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용도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단색으로 표현되기에 인테리어 활용에 있어 다양한 컬러의 작품보다 더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래 활용 사례에도 제작해놓았으니 참고하십시오.
인테리어 활용 사례
라인아트 모노톤을 이용한 레이저 커팅 기법으로 제작된 인테리어 시공 예제
스테인리스나 금속 재질을 이렇게 커팅 하여 제작할 수도 있고
강화유리나 아크릴 위에 흰색으로 인쇄하여도 이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이 그림이 아닌 다른 일월오봉도 그림이 일식집에서 제작한 사례도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독특한 것은 큰 장점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단순한 인쇄에 비해 제작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투명 재질의 바탕에 인쇄하는 것이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블랙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패키지 디자인과 같이 그림 자체가 자체 발광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바탕에서는 그림이 마치 빛을 발하는 신비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안 역시 외부 효과가 하나도 없지만 그림이 살아 있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버전과 같이 수많은 개체로 제작될 경우 이런 느낌을 살릴 수 있지만 일반적인 통으로 제작된 그림은 이런 느낌을 살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실제 제작 사례입니다.
그림 자체가 거대하고 웅장하게 제작되어 있어 이렇게 초대형으로 출력할 경우 그림의 제 멋을 살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시그니처 버전 1.3을 출력한 것이고 오늘 소개한 것은 그보다 레벨이 더 높은 시그니처 마스터 버전입니다.
시그니처 마스터 버전은 일월오봉도의 최종 시리즈로 향후 이보다 더 상위 단계의 일월오봉도를 내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도 문제지만 제작하는데 방대한 시간이 소요되고 그에 따른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제 제가 부실해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ㅎㅎ
아이디젠을 대표하는 그림이 일월오봉도이고 그 일월오봉도 가운데 최고는 단연코 시그니처 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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