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무늬1 일월오봉도의 변신은 무죄? (feat. 전통과 모던의 조화) 아직 이름도 없는 새로운 일월오봉도 작품입니다. 적당한 이름을 작명해야 하는데 어울리는 작품명이 떠오르질 않네요. 시그니처 태상(황제)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이 작품 이 세 가지가 아이디젠이 제작한 VIP급 일월오봉도 작품 가운데 3대장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제작 중이라 오늘은 맛보기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버전들을 준비 중이거든요. VIP급 일월오봉도는 매번 그리면서 뭔가 색다른 특징을 하나씩 작품 속에 담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전통을 따르면서 현대미를 잘 살리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었습니다. 그래서 기본 도안을 작성하고 그 위에 세월의 흔적을 표현한 후 다시 기술의 힘을 빌어 몽환적인 효과까지 살렸습니다. 그림이 풍기는 느낌과 아울러 그림이 제작되는.. 2023. 6. 2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