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1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는 자유와 휴식 여행이 주는 무한한 자유로움과 휴식 여기에 맛깔나는 다채로운 음식까지 함께 한다면 천상이 따로 없을 것 같네요. 내 발길이 닿는 곳이 목적지요. 내가 앉는 곳이 쉼터렷다. 전주한옥마을 여행은 친절하게(?) 주머니를 가볍게 하는 아이들과 가는 여행이라 굳이 머리 아프게 이것저것 알아볼 것도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을 다들 잘 챙기니 그저 묵묵히 먼발치서 동행만 하면 그뿐이죠. 이곳저곳을 들쑤시는 통에 부실한 다리가 혹사한 여행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해 하니 나름 보람찬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곳을 종종 따라다니며 머문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을 하면 잠시 혼자 물러나 산책을 다니는 그런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전주한옥마을 여.. 202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