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작품1 고귀한 품격과 궁극의 화려함 "해를 품은 달" 곤룡포 버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문양으로 손꼽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언코 최고 가운데 하나라고 자부하는 디자인은 "해를 품은 달"입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화려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디자인에 포함된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모두 우리 문화와 관련된 것들을 스토리를 담아 표현했기에 그리 자부하는 것입니다. 그런 "해를 품은 달"을 이번에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 작품이 마지막 버전이라고 자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색상을 바꾸면서 새로운 중앙부 작업도 했었고 이렇게 마무리를 지으며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모습으로도 충분히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양이라고 자부를 했거든요. 그동안 이 디자인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지만 단 한차례도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만..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