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그니처 NFT 전용 로고 제작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 용도로 제작한 로고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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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젠' 텍스트도 문양을 넣어 독창성을 살렸지만 배경이 되는 카본 패턴 역시 저만의 고유한 패턴으로 제작한 것이라 똑같은 모양을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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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문양과 모던의 카본이 결합되어

'모던과 전통의 조화'라는 아이디젠 디자인의 취지와도 많이 부합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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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쓰는 카피라이터 로고는 막도장이라면 이 로고는 인감도장에 해당하겠네요.

일상에서는 사용하지 않고요. 추후 NFT 파일을 판매하게 된다면 그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아이디젠 명칭에 대해 궁금하신 분도 계실 텐데 제작 스토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원래는 ID+ZEN 으로 제작할 계획이었는데 ZEN이 일본의 '선'문화를 상징하는 표현이라 탈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ID+GEN 이 된 것이죠.

GEN의 풀네임은 'generation' 즉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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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한 것을 추구하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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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젠의 상징적 의미입니다.

나름 긴 시간 동안 이 원칙을 잘 지키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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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조합 역시 재미난 구성인데

디자인 스펠링에서 's'를 뺀 구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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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디자인에 최적화된 닉네임입니다.

 

하나의 작품이 되는 이미지를 판매해야 한다면 이런 식으로 로고를 차별화 시켜 판매할 예정입니다.

진품이자 고유한 차별성을 둔다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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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 전체 모습은 조만간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원래 아이디젠이 문양 전문이기에 문양과 관련한 소재는 참 많습니다.

그동안 일월오봉도에 필이 꽂혀 추가 작업을 미룬 탓에 마땅한 작품을 소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폴더를 뒤져보면 지금도 소개할 디자인이 꽤 있을 것 같네요.

 

 

단청과 연화문의 조화

이런 작품을 선보일 때 제법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단청과 연화문의 조화라는 별칭으로 제작된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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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색감과 연화문의 이채로운 모습으로 완성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도 디테일하지만 구성도 색다르게 짜놓은 것이 한국적인 정서와 아울러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추후 기회 되면 이런 디자인도 몇 가지 더 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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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러분이 감상하시는 이미지는 비트맵 이미지입니다.

실제 이 디자인의 작업은 벡터로 작업이 되어 있는데 일러스트 원본인 벡터는 아주 선명하고 깨끗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간혹, 원래 이미지가 이렇게 흐릿한 것이 아닌가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원본은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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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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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같은 질문을 받아서 노파심에 한 말씀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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