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초보나 일반인이라면 궁금할 수 있는
광고용 시안 디자인을 제작해보았습니다.
대개 기프트 박스나 큰 브로마이드 제작용으로 활용되는데요.
보시다시피 먼저 인물사진을 포토샵에서 누끼를 따야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패스로 마스크를 씌워야 합니다.
그래야 출력용 프로그램(인디자인, 쿽 등)에서 두 번 일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물론, 포토샵에서 큰 원본으로 통판으로 제작해도 되긴 합니다.
스파, 피부 마사지, 미용용품 등에 어울리도록 일러스트와 디자인과 배경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꼭 광고 상품 같네요.ㅎㅎ
톡톡 튀는 스타일의 인싸 스타일
"굿"입니다.
원본으로 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모델이
"예뻐!"
덕분에 누끼 따면서 행복했답니다.ㅎㅎ
이런 연출도 가능하고요.
하트와 입술만 일러스트를 적용해도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특정 주제도 없이 초안 겸 시안으로 제작한 것이라
텍스트가 없네요.
텍스트를 적용하면 더 광고 디자인처럼 느껴질 텐데
거기까지 다 작업하려면 시간이...
원본 모습은 이렇답니다.
역시 예쁘네요.
밸런타인데이 관련 이벤트나 홍보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듯...
물론, 그런 의도로 제작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티셔츠 디자인도 바꿔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셔츠 디자인 사업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주변 만류로 포기!
"oh my God!"
이 모델은 예쁜 것도 있지만
표정이 살아 있습니다.
다양한 표정에서 그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지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정말 수수한 일상복 차림인데
일러스트로 효과를 넣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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