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디자인을 너무 오래 하지 않아서 그런지
완전히 깡초보가 된 느낌이네요.
해서 깡초보 탈출을 위해
나름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는데
위의 디자인을 만들어 놓고
어찌나 한심하던지...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그려두었던 빈티지 TV 일러스트를 꺼내놓고
열심히 편집을 했답니다.
결과물은 요놈이지요.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몽땅 만들어서 편집하면 이런 느낌이 되네요.
TV를 더 작게 만들면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오늘은 스터디니 큼지막하게 표현했습니다.
나름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피트니스클럽의 디자인으로 활용해도 될 것 같네요.
이제 준비 운동을 마쳤으니 본격적인 운동을 해볼까요?
워밍업이 끝났으니
본격적인 편집 디자인을 시작합니다.
먼저 일러스트와 사진을 합성하여
배경 디자인을 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디자인 스타일도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데 필요하면 이런 느낌도 나름 잘 살립니다.
고퀄리티 일러스트 디자인을 편집해 놓습니다.
디자인 콘셉트가 유튜브 무비이니
영화와 관련된 소재들을 몽땅 버무렸습니다.
카메라, 필름, 즉석 필름, 비디오테이프 등
아!
이건 일러스트 분야로 초보는 아닙니다.ㅎㅎ
재미 삼아
문구도 제작해서 넣고
오늘도 어김없이 누끼를 따놓은 모델을 활용했지요.
특히, 즉석카메라 필름에 모델도 적용되었지요.
역시 포토샵에서 열심히 레이어 작업을 해서 적용한 것이랍니다.
모델은 빼는 것이 더 어울리는데 일부러 넣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또 한 명 누끼 모델을 활용하려고요.ㅎㅎ
크게 보면 이런 느낌이지요.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함께 제작해놓으니
나름 봐줄 만한 편집 디자인이 완성되네요.
유튜브 영상 크기에 맞추어
내용을 넣으면 이런 느낌의 이미지도 만들어지네요.
동영상 보면서
이런 이미지들이 잔뜩 나오길래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치도 아닌데
묵혀둔 디자인들을 활용하니 나름 봐줄 만한 편집 디자인이 완성되었네요.
자! 이 정도면
편집 디자인도 깡초보는 면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공부 삼아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는데
감각을 살리려면 또 꽤나 고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끼를 너무 오래 땄네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연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마다 하시는 일마다 승운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연휴에는 쉬는데
밤마다 디자인 작업은 할 것 같습니다.
준비해놓은 자료들이 꽤 있어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거든요.
그래야 또 여러분께 새로운 디자인을 소개할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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