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버라이어티 한 단청 문양이 오늘 소개하는 단청 2024 2탄 "지혜의 눈"입니다.
화려함으로 따지자면 이 문양보다 더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이는 작품이 몇 점 대기 중이지만 활용도로 친다면 이 작품을 능가하는 단청 문양은 흔치 않습니다.
아래 다양한 예제들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컬러, 골드, 화이트, 블루 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색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단청 문양입니다.
특히, 블루의 경우 "지혜의 눈"이라는 부제답게 눈이 강렬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공작의 깃털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람의 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단청의 곱팽이라는 것이 진실이지요.ㅎㅎ
아래 확대된 블루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확대된 모습입니다.
전통적인 단청 문양부터 모던하게 새롭게 꾸민 단청 문양까지 다양한 단청 디자인 요소를 융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단청을 제작하였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다양한 활용 예제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세로형 선물상자, 포장세트, 기프트 박스로 활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편의상 이미지만 적용해놓았는데 제품 상자로 활용할 경우 단청색을 면으로 적용하여 여러 가지 내용도 담을 수 있습니다.
달력, 표지 활용
책표지, 북커버
한국의 상징이나 아름다움, 상품 소개 등 한국적인 소재를 다룬 책이나 브로슈어, 카탈로그의 표지로도 제격입니다.
제품 상자 패키지 디자인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럭셔리 단청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컬러에 따라 느낌도 많이 달라집니다.
대형 벽화나 액자 이외에 이렇게 소형으로 제작하여 굿즈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색 톤으로 제작하여 활용할 경우 그 적용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예제는 장패드로 제작한 것이나 식탁보나 무대 배경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지요.
제품 디자인 시안
이렇게 이미지를 배경에 깔고 내용은 별도의 라벨이나 프레임 형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파우치 화이트
이번 단청 2024 2탄을 준비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것이 파우치 활용 가능성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여러 가지 색상과 형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적인 상품에 어울리는 파우치 디자인
패널(판넬), 프레임으로 제작하여 독특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대형 타월, 러그, 식탁보 디자인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청과 일월오봉도의 콜라보
실제로 이런 의뢰가 들어와서 몇 차례 작업을 했었는데 이번 시리즈도 전체는 아니겠지만 몇 가지는 이렇게 일월오봉도나 십장생도와 같은 회화를 장식하는 프레임 형태의 디자인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확대한 모습입니다.
현재 준비되어 있는 컬러가 4가지이니 쓰임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단청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미공개 일월오봉도와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된 일월오봉도도 아직 미공개인 제왕2024입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신작이 가지는 매력과 장점이 더 많습니다.
단청과 일월오봉도를 콜라보한 제작 동기는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태극기" 외에도,"일월오봉도"와 "단청"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월오봉도는 경복궁 근정전에서 볼 수 있으며, 고궁이나 박물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 그림입니다.
해와 달, 다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이 그림은 왕권과 자연의 조화를 상징하며, 한국 고유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단청 또한 한국 전통 건축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사찰과 궁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청은 그 화려함과 위엄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붉은색과 청색의 조화는 한국 단청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중국이나 일본의 단청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미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이 두 전통적인 상징물인 일월오봉도와 단청을 콜라보레이션하여, 한국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21세기에 맞게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몇 년 되지 않았지만, 한국 예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것을 보면 감격스럽기도 합니다.
아이디젠의 작품은 인테리어, 패키지, 행사 무대, 드라마 세트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곳곳에 등장하며, 심지어 한국 대통령들도 선택한 예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 미술의 세계적 위상을 느끼고 싶다면 아이디젠 블로그(https://blog.naver.com/radiopro)를 방문하여 확인해 보세요.
이를 통해 한국 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것이 큰 보람이 되며, 한국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영문 검색을 위해 아래는 준비했습니다.
Beyond the widely recognized symbol of Korea, the Taegeukgi, two other cultural treasures that can represent the country are "Ilwolobongdo(일월오봉도)" and "Dancheong(단청)"
Ilwolobongdo is a traditional Korean painting seen the royal throne in Gyeongbokgung’s Geunjeongjeon Hall.
It is also frequently displayed in palaces and museums, symbolizing the harmony between royal authority and nature with its depiction of the sun, moon, and five mountain peaks. This painting embodies Korea’s rich historical and artistic heritage.
Dancheong refers to the colorful decorative patterns seen on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especially in temples and palaces. Its vibrant and dignified combination of red and blue hues sets it apart from similar decorative arts in China or Japan. Dancheong captures the grandeur and elegance of Korea’s traditional aesthetics.
I am currently working on a collaboration between Ilwolobongdo and Dancheong to reimagine these two iconic symbols for the 21st century, representing a new beauty for modern Korea. This project is a labor of love, aiming to discover the timeless values and new beauty that persist through change.
Promoting the excellence and beauty of Korean culture on the global stage is an immense source of pride. Although it’s only been a few years since entering the global market, it’s incredibly rewarding to see Korean art being embraced worldwide and utilized in various contexts.
The works of Idigen are featured in interior designs, packaging, event stages, and drama sets that symbolize Korea, and they have even been chosen by Korean presidents. If you are looking for an artwork that represents Korea, be sure to visit the Idgen blog(https://blog.naver.com/radiopro).
Contributing, even in a small way, to the globalization and popularization of Korean art brings immense satisfaction, as it plays a role in safeguarding Korea’s cultural pride and contributing to its standing as a cultural powerhouse.
'문양심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성비와 퀄리티를 갖춘 일월오봉도 신선2024 (12) | 2024.10.17 |
---|---|
독도, 향기로 만나다: 신비로운 보물섬의 향수를 담다 (2) | 2024.10.17 |
환상적인 한국의 아름다움 한글과 단청 (2) | 2024.10.08 |
한국을 알리는 패키지 디자인에 최적화된 단청 일러스트 (3) | 2024.09.30 |
황제를 위하여 일월오봉도 황제2024 (6) | 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