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명품 유명 브랜드를 상당히 앞당겨 소개하는 이유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상당수 로고가 2021년 버전에는 빠져 있어서 공개를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모두 일러스트 벡터로 제작하였습니다.
아미, 무스너클, 골든 구스, 메종키츠네, 뮈글러 등은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해외 유명 브랜드들입니다.
요즘 언론에서도 종종 언급되고 있지요.
인간의 욕망을 표출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명품
이번에도 어김없이 명품 브랜드 로고를 정리해서 새롭게 포스팅을 합니다.
세계적인 브랜드가 꼭 명품은 아니죠.
유명하다는 것이 명품의 필수 요건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H&M, 자라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
세계적인 브랜드이고 유명하지만 자라를 명품이라고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 테니 말입니다.
대개 명품은
인간의 욕망
자신만의 개성 표출
타인과의 차별화
내 스타일의 완성
상당수가 원하지만 쉽게 얻을 수 없는 것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작품
유수의 역사를 가진 전통
등 여러 가지 차별적 요소로 인해
대중의 인지도와 갖고자 하는 갈망을 통해 명품 반열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진정한 명품은
세월이 흘러도 그 기품과 가치를 잃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제게도 몇 가지 해외 명품이 있는데
발렌시아가 구두(굽만 한 번 교체하고 가끔 이용 중. 16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지방시 가죽 점퍼(워낙 고가의 제품이라 아끼며 10년 이상 이용 중. 최대 단점은 전문 명품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는 것.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결코 만만치 않음. 털이 두 종류가 내피가 활용되어서 더 비싸다고 하네요.)
휴고보스 모자(가을, 겨울이면 줄기차게 쓰고 다님. 그래도 몇 년째 원래 모습 그대로 유지)
그리고 세월도 무시한 이브생로랑 카디건 등이 있습니다.
일반 제품에 비해 내구성도 탁월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빈티지한 멋을 그대로 담고 있어
차마 버리지 못하고 제철이 되면 다시금 꺼내 사용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이브생로랑 카디건은 2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원단이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이라 외부에 입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가끔 꺼내 옛 추억을 되살린답니다.
명품이라면 패스트패션처럼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세월에 따른 흔적조차 가치를 더하는 경우가 진정한 명품의 가치가 아닐지?
위에 소개하는 모든 브랜드가 이런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욕망과 개성,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대표 브랜드로 모아보았습니다.
아미, 무스 너클, 골든 구스, 메종키츠네, 니나리치, 엘리자베타 프렌치, 알베르타 페레티, 짐머만, 뮈글러
랑콤, 도나캐런뉴욕, 닐바렛, 넘버21, 아랑게운트죄네, iwc 샤프하우젠, 프랭크뮬러, 파텍 필립, 예거 르쿨트르, 블랑팡
오데마피게, 위블로, 브라이틀링, 파버카스텔, 브레게, 해리 윈스턴, 태그호이어, 바세론 콘스탄틴, 위블로, 롤렉스
피아제, 오메가, 몽블랑, 델보, 엠씨엠, 몽클레르, 씨위, 발망, 메종 마르지엘라, 반클리프 앤 아펠
폴스미스, 톰브라운, 크리스반아쉐, 이세이 미야케, 소니아 리키엘, 스톤아일랜드, 로에베, 알렉산더 왕, 프랭키모렐로, 토리버치
프라다, 미우미우, 랑방, 오프화이트, 엠마뉴엘 웅가로, 멀버리, 펜디,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보스, 발렌티노
켄조, 구찌, 끌로에, 다니엔 본 포스텐버그, 던힐, 티파니 앤드 컴퍼니, 돌체 앤 가바나, 디스퀘어드, 보테가 베네타, 훌라
랄프로렌, 크롬하츠, 로로 피아나, 로베르토카발리, 저스트카발리, 루이비통, 마르니,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장폴고띠에르
막스마라, 모스키노, 미소니, 에르메스, 쇼파드, 바네사브루노,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발리, 토즈
버버리, 베로스체, 브리오니, 블루마린, 비비안웨스트우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샤넬, 센존, 셀린느, 도나카란
소니아 니키엘, 블루마린, 아이그너, 아이스버그, 아크리스, 안나몰리나리, 안나수이, 안테프리마, 알렉산더맥퀸, 아크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불가리, 에스까다, 에스.티.듀퐁, 에트로, 고야드, 아쿠아스큐텀, 까르띠에, 알베르타 페레티
보메 메르시에, 엠포리오 아르마니, 생로랑, 존갈리아노, 지방시, 지안프랑코 페레, 캘빈클라인, 코치, 크리스찬 디올, 닥스
스텔라 메카트니, 알비에로 마르티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톰 포드, 베라 왕, 지미 추, 꼼데가르송, 상하이탕, 보메 메르시에, 질샌더
디젤, 스와로브스키
패션, 시계, 액세서리 관련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입니다.
자동차 및 일부 브랜드 로고는 2021년 자료를 참조하십시오.
아래는 명품 유명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버전입니다.
어디까지나 눈요기 감상용이고요.
절대 상업적 용도로 제작 또는 판매할 수 없는 디자인이랍니다.
명품샵, 중고명품샵, 명품 수선, 명품 세탁소 등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장소의 인테리어 용도로만 활용 가능합니다.
명품 브랜드 로고로 만들어본 스카프 시안입니다.
만일 제작한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스카프가 되겠네요.
안타깝게도 결코 세상에 빛을 볼 수 없는 대표적인 시안이지요.
명품 하면 가방이지요.
그래서 백팩에 명품 브랜드를 담아 보았습니다.
요 녀석도 결코 세상의 빛을 구경할 수 없겠네요.
크게 보면 이 시안에는 흰색의 배경색을 빼 원단의 질감을 더 잘 살리도록 하였습니다.
가끔 박스나 로고 아래에 있는 한글은 빼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도 작업은 해드리고 있습니다.
대형 패널이나 필름지 시공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예제입니다.
제게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대표적인 로고 활용 시안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디젠은 일러스트 이미지만 제공할 뿐 제작은 패널 전문 업체나 인쇄소, 출력소 등에 맡기셔야 합니다.
배경에는 메종키츠네 여유 로고를 깔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동물 로고 가운데는 최고로 꼽는 패션 브랜드 로고입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여유의 실루엣을 잘 살려고 두 가지 색으로 수 천 가지 효과를 누릴 수도 있는 수작이지요.
로고와 배경 이미지를 잘 매칭하면 새로운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제작한 인테리어 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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