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준비한 럭셔리 문양 시리즈입니다.
찬란한 햇살 아래 눈부신 광명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밝은 미소를 연상하며 제작한 명품문양 시리즈로 과거 명품문양 시리즈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제작 의도는
2025년 새해에는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아가고 상식과 법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고민하다가 준비한 자료가 오늘 소개하는 2025 럭셔리 문양 시리즈 A 태양편입니다.
A 레드와 A 골드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두 가지 컬러입니다.
붉은 태양으로도 묘사되고 황금빛 태양으로도 묘사되는 데서 착안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기본 형태는 두 작품이 비슷하지만 삼태극과 금동광배로 대표되는 메인 문양이 다른 형태입니다.
단순히 레드와 골드라는 색상만 다른 것이 아니라 일부 소재까지 다른 케이스입니다.
2025 명품 문양 A 레드
이렇게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보면 그림이 많이 뭉개집니다.
그래서 정확히 어떤 그림인지 잘 표현이 되지 않지요.
확대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아이디젠 주요 그림들은 정교하고 세밀하게 제작되어
작게 보았을 때 모습과 크게 인쇄나 출력하여 보았을 때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물론, 클수록 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까맣게 보이는 부분도 이렇게 세밀한 그림들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2025 명품 문양 A 골드
골드의 시그니처는 금동광배입니다.
금동광배의 질감까지 표현한 모습입니다.
레드가 삼태극이 주가 된다면 골드에도 일부 삼태극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에 테두리를 보시면 국회 앞에도 세워져 있는 해태를 문양화하여 웃는 모습으로 연출하였습니다.
나름 그림 속에 시의성을 담아보았습니다.
화마 즉 불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성스러운 동물인 해태는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치로도 활동하고 있지요.
지금 대한민국은 불을 다스려야 하는 상황이라 해태의 성스러운 힘이 절실하네요.
단청의 우물천장을 구현한 예제입니다.
반복적인 패턴이 필요한 공간에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활용 예제를 통해 단순히 그림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로고, 엠블럼, 심벌, 슬로건 등 다양한 활용 예제는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 그림을 완성하려면 이렇게 수많은 점(패스)들을 찍어야만 비로소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교한 작업을 위해서는 필수 과정이지요.
덕분에 그림 하나 완성하는데 상당 기간 열정을 불태워야 합니다.
아주 지겹고 지루한 작업이지만 막상 이렇게 완성하고 나면 제작한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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