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전하1 일월오봉도의 완성은 왕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일월오봉도의 완성은 '왕'입니다요. 곤룡포를 입은 왕이 딱 버티고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일월오봉도가 완성됩니다. 제왕의 기운과 일월오봉도가 만나야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 의미인데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일월오봉도의 유래가 그렇다고 하네요. 막상 임금을 그려 넣으니 그림도 더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허허허. 좋구나!" 일월오봉도 "상감"의 정사각형 골드 버전 디자인입니다. 드디어 이름이 정해졌네요. 그림 역시 기존에 소개된 것에 비해 개선되었습니다. 1차 완성작을 두고 다시 시간이 지나 고심하면 꼭 서툰 부분이 보여 다시 손을 보는 버릇이 있다 보니 그림을 그린 후 바로 소개를 하지 않는데 드디어 이름도 지었고 미진한 부분도 걔선하였습니다. 곧, 전체 풀스토리를 소개.. 2023.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