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1 정해인을 포기하고 이영자를 택하다.(feat. 푸라닭&이영자) 치킨 마니아들과 살다 보니 종종 치킨을 시켜 먹는데 TV 광고 속에 등장한 정해인의 푸라닭이 마니아들을 자극하는 통에 알아보니 안타깝게도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체인점이 없네요. 이걸 알아보느라 푸라닭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아주 익숙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델이 너무 익숙해서 예전에 셔터스톡에서 구매한 디자인 폴더를 뒤지니 등장하는 모델의 자태 원본 사진은 좀 다른데 푸라닭 스타일로 약간 편집을 했습니다. 덕분에 디자이너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직접 일러스트와 포토샵으로 짝퉁 푸라닭 광고 이미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ㅎㅎ "토막 상식" 여기서 한 가지 상식을 알려드리자면 이런 스톡 포토 이미지들은 누구나 구매하면 비슷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모델을 직접 섭외하고 초상권에 대한 계약을..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