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4 나만의 커피, 카페 브랜드를 만들어볼까? 바로 이전 게시물 러시아 스타벅스 떠난 자리에 등장한 스타스 커피 에서 대충 작업한 디자인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작업한 디자인을 공개합니다. 스타벅스가 사이렌이라는 로고를 만들어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가 되었듯이 우리라고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못 만들 이유가 없겠지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콘셉트로 기획 제작한 커피 브랜드 로고, 엠블럼 디자인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젠더 느낌의 페이스 아르누보 스타일 크기에 따른 모습의 변화 음각과 양각에 따른 모습의 변화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 럭셔리한 분위기 연출 여왕, 퀸, 빅토리안, 아르누보 왜 이런 로고를 만들었을까요? 저도 앞으로 시안으로 많이 활용하려는 취지도 있지만 커피만 판매해서는 카페를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겠지요. 그래.. 2022. 8. 23. 커피 한 잔이 그리운 밤 - 카페 인테리용 일러스트 디자인 전통 관련 디자인만 줄곧 올렸더니 블로그가 많이 어두워진 느낌이네요. 분위기 전환도 할 겸 달달한 커피가 당기는 저녁에 어울리는 커피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커피숍 라벨로 사용하려고 구상해서 제작한 것이랍니다. 이 디자인은 커피 목업 디자인을 위해 준비한 것인데 배경까지 모두 일러스트로 그려놓고 준비한 것이랍니다. 커피 컵도 원하는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고 이렇게 손잡이 부분도 따로 적용할 수도 있답니다. 크게 보면 이런 모습이죠. 커피 컵만 디자인을 적용할 경우 이렇게 확 틔는 스타일로 적용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모던한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컵에는 간결하게 로고만 적용해 보고요. 크게 보면 이런 모습인데 하단부에 포인트를 넣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느낌의 커피 봉.. 2020. 11. 29. 스타벅스, 탐앤탐스, 홀리스, 이디야 한국 디자인에 담다. 요즘 문양 정리하면서 문득 영감이 떠올라 작업한 커피숍 한정 상품 디자인이랍니다. 스타벅스는 과거에 화가 분과 콜라보를 통해 작품 제작도 했는데 요즘 사은품 마케팅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더군요. 이번 작품의 제작 동기는 과거 해외여행을 했을 때 그곳 현지 커피숍에서 해당 국가 한정판으로 제작된 상품이 마음에 들어 커피와 함께 해당 상품을 구매했던 기억이 떠올라 이번 디자인 작업에 응용해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간단하게 인테리어 시안 예제만 다루었지만 한국 한정판으로 제작한다면 마우스 패드나 접시, 냄비 받침대 등 원형으로 제작해도 무방한 소형 생활용품으로 적합할 것 같네요. 물론, 아직 소개하기 않은 명품 문양 시리즈에는 사각형도 있으니 해당 디자인으로 또 응용하면 여러 가지 상품 개발도.. 2020. 8. 5. 카페, 커피숍 그리고 재즈 인테리어 디자인 세상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나라는? Maybe... Korea 거리마다를 넘어 건물마다 커피숍이 한 두개 이상은 손님을 맞이하는 나라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점심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를 마시며 지친 오전을 달래는 사람들이 흔한 나라 커피 소비 대국답게 커피 공화국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신답니다. 주간에는 커피를 사랑하고 야간에는 재즈 음악을 즐겨 듣는 습관이 있다 보니 언제부터 꼭 한 번은 이런 포스팅을 하겠노라 생각하다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동기는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좌측 하단에 붉은색으로 테두리 되어 있는 이미지를 유심히 보시면 확대한 이미지가 아니랍니다.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죠? 맞습니다. 해당 배경 사진의 원본을 ..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