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14 사진의 혼을 담다. 포토샵 누끼 끝판왕 수년에 걸친 이미지 수집과 수개월에 걸친 포토샵 누끼 과정을 거쳐 탄생한 천3백 명 이상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소개 및 자체 디자인 편집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한 포토샵 누끼 자료들입니다. 이 작업을 할 때에 비해 지금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중... 오늘 소개하는 디자인은 그 가운데 꽤 난이도가 높은 디자인입니다. 보통은 머릿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실 텐데 사실은 슬립 가운의 하단 레이스 부분 때문에 그렇답니다. 원본 사진을 보시면 배경이 레이스보다 더 진해서 배경 자료가 그대로 함께 표현되는데 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스킬 하나를 터득했지요. 포토샵 원본 형태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활용도에 따라 모델과.. 2020. 2. 4. 섹시한 워터 스포츠 광고 디자인 따라잡기 물과 스포츠 웨어 라는 주제로 제작된 광고 디자인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광고 사진인데 블랙 백그라운드에 화이트 느낌의 물방울 그리고 원색 컬러의 스포츠 웨어 + 피트니스 웨어가 아주 인상적인 작품들이죠. 추가 자료는 저기 아래에 소개됩니다. 광고기획자, 사진작가, 쇼핑몰, 디자이너분들에게는 좋은 영감이 될 것 소개합니다. 원래 모습은 이렇게 작업되었답니다. 사진은 구매 나머지 편집은 아이디젠이... 이 포스팅 준비하면서 하나 더 준비를 했는데 한번 보실래요. 시원한 수박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델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배경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해서 잔재주 편집 신공을 부렸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이죠. 모델들은 직접 포토샵에서 누끼.. 2020. 1. 28. 포토샵 편집 - 대형 조형물 디자인 편 2탄 포토샵 편집 - 대형 조형물 디자인 편 1탄에 이어 2탄을 소개합니다. 목업 시안이 되는 원통형 물탱크에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이나 모던아트, 미니멀아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색다른 시각적 효과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렇게도 제작할 수 있구나!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되구요. 실제로 저런 굴곡에 인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답니다. 페인팅은 가능하구요.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원통형 물탱크 색상을 적용한 경우 아래는 디자인을 적용한 경우입니다. 기본형 물탱크 디자인 아래는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한 물탱크 디자인입니다. 3탄에서는 3탄에서는 더욱 화려하고 웅장하며 거대한 조형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해당 디자인에도 포토샵 편집 자료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많이 .. 2020. 1. 19. 달콤한 마카롱 디자인 맛보기 왕창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고자 할 때 자극적이지만 효과가 빠른 마카롱 지나치게 달콤해서 다이어트에는 최대의 적이지만 그 달콤함에 취해 자주는 안되지만 가끔 찾게 되는 마카롱 일반 마카롱도 부족해 난 더 강력한 것을 원해 그래서 만들어진 뚱카롱 프랑스의 대표적인 당과 제품이 바로 마카롱이죠. 그래서 발음도 'Macaron'을 '마카롱'으로 발음하는 것이고요. 자의로는 결코 내 돈을 내고 사먹지 않으리라 했지만 타의에 의해 마카롱과 뚱카롱까지 모두 섭렵해야 했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떠올리니 나름 므흣하다. "유혹은 언제나 달콤하다." 오늘은 반강제로 먹게 되었던 마카롱과 뚱카롱을 생각하면서 다양한 마카롱 관련 디자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2020. 1. 15. 편집 디자인의 진수를 찾아서... 일반적으로 컴퓨터 디자인은 원래의 디자인 툴만으로도 표현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이나 필터를 통해 원안보다 더 나은 편집 디자인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사진 자료를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통해 편집하는 경우이지요. 위의 예제들은 제작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스킬을 통해 탄생한 편집 디자인들입니다. 편집 디자인은 주로 콘테스트 자료, 포트폴리오, 상품디자인, 광고디자인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편집 디자인 역시 수천(혹은 수만) 점을 수집했는데 이쪽은 정리하는 것 자체를 포기했습니다. 많이 보지만 거의 못 그리고 대충 다음 작품에 어떤 아이디어로 써먹을까 잠시 궁리하다 잊곤 합니다. 2010. 9.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