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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125

한국전통문양 표지편 한국혼을 살린 한국전통문양 표지편 다양한 전통문양 요소들로 시리즈별로 제작중입니다. 2012. 2. 13.
뚱보 케이트 윈슬렛은 어디갔을까요? 2011. 4월호 영국 보그(vogue)지 화보랍니다.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얼마 전에 그녀가 주연한 영화를 보았고 타이타닉에서 보았던 이미지가 아직도 생생한데 참 묘한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처음엔 못 알아 보았답니다.(아마 한참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 최근 영화 속에서는 다소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75년생)로 각인되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손길을 타서 그럴까요? 여전히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는 살집이 있어 보이지만 딱 보기 좋은 몸매인 것 같습니다. 최근엔 연기파 배우로 변신한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고 이 화보를 보니 더욱 호감이 가는 배우입니다. 참고로 마리오 테스티노의 홈페이지는 방문하지 마십시오. 보고나면 현실과 괴리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 2011. 4. 13.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도 함께 갑니다. 다이애나가 나오는 V 시즌2 에서 발간한 잡지는 결코 아니랍니다. 1999년부터 발행되는 미국의 패션 매거진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블랙스완에 캐스팅된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이 화보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 화보 역시 마리오 테스티노 작품입니다. 세계적인 배우들의 화보는 그의 손길을 거쳐가야 빛을 발하는 모양입니다. 2011. 4. 13.
루이비통 그래피티 스타일 런던 메종 스토어에 전시를 위해 제작된 카탈로그 일부라는데 사진작가는 데이비드 휴즈입니다. 마네킹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혹 루이비통 그래피티 폰트가 따로 있나 찾아보니 구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인천공항에도 입점한다는데 그만큼 대단한 명품 가운데 하나이지요. 2010. 12. 16.
3D 입체 타이포그래피 3D 도 일러스트처럼 나름대로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제가 일러스트를 알기 전엔 주로 3D 프로그램을 취미삼아 많이 만지작거렸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모두 비약적인 발전을 해서 도무지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 저도 눈호강을 했으니 여러분도 좋은 눈요기를 하십시오. 2010. 12. 16.
몽환적인 일러스트 모니터 한 가득 배경화면으로 놓고 보면 더욱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작품들입니다. 여신같기도 하고 님프(요정)같은 여인들이 묘한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안구 정화를 위해 가끔 보는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2010. 12. 16.
2010 한국전통문양 도깨비무늬(용면문, 귀면문), 치우천왕 기존 도깨비문양을 더욱 디테일하게 표현하고(일러스트 원본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새롭게 추가된 문양과 수정, 보완된 작품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프레임은 인동당초와 금제관모장식의 장신구를 소재로 제작하였습니다. 각 작품들에는 다른 배경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전통문양 패턴도 백 여개 제작해 놓아서 이럴 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작품들은 액운과 악귀를 쫓는 귀면문, 용면문, 도깨비무늬(이 세 표현은 하나의 뜻으로 통합니다.) 을 문헌을 참고하여 제작한 것이 주를 이루고 일부는 현대적으로 수정 보완하였으며 창작한 작품도 함께 수록되었습니다. 붉은악마의 상징이 되고 있는 치우천왕도 이번 기회에 함께 제작해보았습니다. 이 문양의 쓰임새는 의복(장군 복장), 건축(수막새, 사래기와, 문고리 등), 군장.. 2010. 9. 28.
편집 디자인의 진수를 찾아서... 일반적으로 컴퓨터 디자인은 원래의 디자인 툴만으로도 표현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이나 필터를 통해 원안보다 더 나은 편집 디자인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사진 자료를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통해 편집하는 경우이지요. 위의 예제들은 제작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스킬을 통해 탄생한 편집 디자인들입니다. 편집 디자인은 주로 콘테스트 자료, 포트폴리오, 상품디자인, 광고디자인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편집 디자인 역시 수천(혹은 수만) 점을 수집했는데 이쪽은 정리하는 것 자체를 포기했습니다. 많이 보지만 거의 못 그리고 대충 다음 작품에 어떤 아이디어로 써먹을까 잠시 궁리하다 잊곤 합니다.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