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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하트, 러브, 사랑 일러스트 디자인 모아보기

by 아이디젠 2019. 4. 26.

나에게 사랑은 아픔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자아를 위해서는 삶의 재미를 찾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작업과 취미를 겸한 삶을 살고 있다.
작업은 생계를 위해 취미는 자아성취라는 거창한 삶의 족적을 남기기 위해...

비가 온 거리를 산책하며 센치해져서 일까요?
게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들은 김필의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듣고 나니 오랜만에 감성이 풍부해지네요.
배경에 나오는 <그해 여름>에서 이병헌과 수애의 애절한 사랑도 가슴 시렸고요.
원곡은 故 김광석 님이 부르셨죠. 

덕분에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도 찾아 들었답니다. 영화 "첨밀밀"의 OST로도 유명하죠.
저한테는 가장 가슴 아픈 노래랍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사연이 담긴 노래죠.
연봉 100억의 중국 BJ 펑티모 버전도 괜찮더군요. 시간되시면 한 번 들어보세요. 





오늘은 사랑에 대한 테마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사랑은 아픔이다."


사랑은 해도 가슴이 아프고
사랑은 하지 못해도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을 때 가슴이 아프고
사랑하는 사람이 변했을 때도 가슴이 아프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가슴 아프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를 하염없이 바라봐야 하는 현실에 가슴 아프다.

 

결혼은 선택이 되어 버린 현실이지만
사랑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

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조차 가슴에 담지 못한 사람이 어찌 인생을 논하고 행복을 논할 것인가?

사랑은 그렇게 우리 인생에 하나의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연인, 배우자, 자녀, 부모님, 취미, 직업 등 대상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이미 인생에 가장 성공한 승리자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트 디자인
사랑 일러스트

여기까지는 제가 업무를 위해 구입했던 디자인들인데 일부만 소개할게요.
다 정리하려니 이것도 곤욕이네요. 하트 디자인은 한 천 개 정도 있을 겁니다.


아래는 오래전에 디자인 연습 삼아 혹은 팝업창을 위해 제작했던 하트들인데 유행이 변해서 그런지 노티(?) 나네요.

 

 

 

하트, 러브, 사랑
하트, 러브, 사랑
하트, 러브, 사랑
하트, 러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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