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일월오봉도는 이렇게 달라야 한다.
일월오봉도는 조선 전기 오봉도로 등장하면서 이후 해와 달을 추가하여 일월오봉도로 다시 숙종대를 지나면서 청록산수법이 적용된 청록산수화 형태를 띄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역사를 보아도 모양도 달라지고 색감도 달라진 일월오봉도가 전혀 다른 21세기 현재에 이르러 어떤 모습과 색감을 바뀌어야 할 지 고민하면서 제작한 일월오봉도 시그니처 작품입니다.
오늘은 V.1.3 가운데 '비색'을 소개합니다.
'시그니처' 시리즈는 세상에 없던 스타일로 제작되다 보니 천의 얼굴을 지니고 탄생하였습니다.
생성형 AI도 흉내 낼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AI가 참고할 자료도 없고 벡터로 생성도 할 수 없으며 각각의 객체가 독립적으로 제작된 그림도 없으니 비슷한 그림 모양은 픽셀로 흉내 낼 수 있겠지만 입체적이고 독립적인 시그니처의 고유성은 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기술이라면 언젠가는 비슷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겠지만 향후 몇 년 이내에는 구현할 수 없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뭘까요?
오봉 가운데 주봉인 가운데 산의 일부분입니다.
모양도 제각각인 뿔모양의 바위들이 나열된 모습입니다.
이런 바위만 무려 150여개를 제작했습니다.
시그니처 디자인이 특별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심지어 이 디자인에는 해와 달에도 각각을 상징하는 문양이 생겨져 있습니다.
솔잎도 이렇게 촘촘하게 표현한 일월오봉도 민화도 보신 적이 없으실 겁니다.
태점도 두 가지 방식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은 추후 클래식 버전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치 버전은 청자의 빛깔에서 따온 색감이라 온화합니다.
기존 일월오봉도의 색감과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 고유의 색감이라 특별히 적용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다양한 일월오봉도 활용 사례입니다.
대형 외벽 안내판
백화점, 호텔, 쇼핑타운 등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핫플레이스가 되는 곳에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형 통유리 익스테리어 필름 시공 시안
실제로 이렇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통유리 인테리어를 이렇게 제작한 곳들이 있지요.
필름지로 인쇄하여 그림 모양을 따라 오려내면 이런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줄여서 손상이 좀 있는데 큰 이미지로 보면 럭셔리함의 끝판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 민화 형태로 제작된 일월오봉도와는 아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민화는 실제로 이렇게 제작하는 것도 쉽지 않고요.
로비 인테리어
해외 관광객이나 방문객이 많은 로비나 프런트 공간에 한국 전통의 현대 미술을 보여준다면 방문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포토존으로 활용해도 좋고요.
일반 침실 인테리어
예제로만 제작했을 뿐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액자나 패널로 제작하기에 그림이 너무 큽니다.
럭셔리 침실 인테리어
침실도 이 정도 크기로 제작해야 시그니처 일월오봉도의 멋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럭셔리 끝판왕에 걸맞게 품격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시나요?
원래 일월오봉도의 세상은 신선이 사는 세상입니다.
럭셔리 주방 인테리어
펜션의 경우 주방이 크게 제작되어 있는데 그런 곳의 벽면 인테리어로 추천드립니다.
레스토랑, 한정식 인테리어
뻔한, 흔한 한국 소재의 인테리어가 아닌
독특한 한국문화와 예술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함을 담았습니다.
고급스러운 거실 인테리어
일월오봉도 불바다
포토샵에서 효과를 조금 넣었더니 이런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너무 강렬해서 인디밴드나 록그룹의 광고용으로 활용해야겠네요.
제품 케이스 시안
제품이나 상품의 전면 디자인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전통의 럭셔리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니 말입니다.
브로슈어, 카탈로그, 초청장 시안
선물상자, 제품 상자, 패키지 디자인 시안
패션 원단 디자인
일월오봉도 시그니처는
'천의 얼굴'을 지닌 역대급 대작이기에 다양한 버전을 제작하여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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