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반한 한국 디자인 - 모던 전통 패턴

모던 전통 문양 패션 패턴 적용 시안

 

디자인을 표현하는 데는 그 어떤 구애를 받지 않는데

유독 소개를 하는 데는 많이 소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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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아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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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보는 유튜브의 굵직한 광고 멘트를 보면서

'나도 따라 해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표현하려면 부끄러워 차마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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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오버한 것이 이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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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작품이나 결과물은

쉽게 평가하고 설명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작품이나 결과물을 스스로 평가하고 설명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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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술 작품 전시회에 가면

작품명조차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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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untitled)"가 많은 모양입니다.

 

 

 

패키지 디자인, 포장 상자 디자인

 

한국적인 소재들을

예술적인 표현과 실용성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주제를 융합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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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좀 어렵네요.

쉽게 말해 좀 있어 보이려고 나름 고심하면서 제작한 디자인 패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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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안을 얼핏 보면 피카소 작품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형태나 소재는 전혀 연관성이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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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디자인, 슈즈 디자인 ​

 

색감을 달리하면

이렇게 패션에 사용할 수 있는 패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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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패션쪽 일을 할 때

한국적인 소재를 럭셔리한 패션에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으로 내놓은 패턴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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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반응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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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디자인 ​

 

대중 패션의 상징

'T'에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죠.

패턴을 키워도 줄여도 다 자연스럽습니다.

 

 

 

금속 조형물

 

단독 이미지를 조형물 형태로 제작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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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전통 문양을 활용한 벽화

 

컬러감을 조정하여 벽화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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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에 있는 문양이 이번 디자인에 사용된 기본 디자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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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연결을 통해 보더(띠)로도 활용할 수 있고

패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단독 이미지로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했지요.

물론, 한국적인 소재들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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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삼태극과 아르누보

 

이렇게 단독으로도 무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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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과 아르누보"라는 주제로 제작한 것이랍니다.

 

 

 

벽화 조형물

 

조형물 형태로 제작하여 벽화 소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편의 상 한 가지 예제만 적용하였지만 다양한 파생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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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액자 조형물 ​

 

청동 스타일로 제작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간판, 패널, 판넬

 

라인만 활용하면 이런 아트적 배경적 연출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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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업한 패턴 디자인 가운데 이만큼 활용성이 높은 디자인도 드물답니다.

최애 패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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