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과 일월오봉도 블루의 향연

 

푸른 기운을 가득 안은 일월오봉도의 세상에 푸른 용과 푸른 곤룡포가 떴습니다.

이 시리즈를 준비하느라 기존 용들을 새롭게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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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가운데 한 가지와 승천하는 용을 일월오봉도와 함께 소개하는 것입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이니 다양한 청색 용들이 등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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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벡터로 제작되어 있어 벽면 전체를 장식하는 초대형 벽화나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그림은 크게 출력할수록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 같이 작은 화면에서는 그림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거든요.

 

 

 

 

조금 확대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인쇄 원본 파일이라 확대를 거의 무한대로 가능합니다.

 

 

승천하는 용과 태황제 블루

 

이것은

오봉산에서 승천하는 용을 표현한 것으로

 

 

 

여기에 적용된 청룡이 파이널 디자인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비늘까지 아주 촘촘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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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포와 태황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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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곤룡포 버전도 있습니다.

가끔 일월오봉도에 곤룡포를 적용하여 표현한 작품들이 있던데

왕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와 곤룡포는 궁합이 잘 맞겠지요.

 

 

 

원래는 이런 스토리를 넣어 작업하려고 했는데

제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초안만 잡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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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문이 솟구치고 그 사이에서 다양한 문양과 조화를 이루는 수많은 화염문이 세상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기획했는데 작업할 것이 너무 많아 현재는 포기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화염문도 잘 보시면 용문양을 적용한 화염무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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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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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오봉도 태황제 블루

 

 

 

태황제 버전은 종류가 많아 여러 가지를 제작하였는데 이런 느낌의 블루도 강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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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강한 독감이나 감기가 극성이니 조심하십시오.

이번 녀석도 되게 독하네요.

이제 서서히 나아가는 과정인데 여전히 컨디션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안 걸리는 것이 상책이니 모두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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