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5 한국 작품의 당당함을 표현한 일월오봉도 - 레드아이 안녕하세요?한국 그림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아이디젠입니다.티스토리는 구글 검색을 통해 한국예술과 문화, 그림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자료는 웅장함과 섬세함, 당당함 그리고 상징적인 의미를 모두 담아낸 한국 작품으로 일월오봉도 태황제 백두대간 레드아이줄여서 '레드아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얼마 전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채택된 태황제 백두대간 작품을 기념하며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했는데 그 가운데 블랙골드 계열만 별도로 발췌한 작품들입니다. 전체 작품은 추후 소개할 예정입니다.일월오봉도 시리즈는전통적인 청록산수화 기법으로 제작된 일월오봉도가 당연히 가장 인기가 높고 그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 .. 2024. 12. 3. 한국의 멋을 살린 전통 문양 시리즈 인덱스 명품 문양 1 명품 문양 2 명품 문양 3 명품 문양 4 명품 문양 5 명품 문양 6 명품 문양 7 명품 문양 8 명품 문양 9 명품 문양 10 명품 문양 11 명품 문양 12 명품 문양 13 명품 문양 14 명품 문양 15 본편보다 더 활용성과 예술적 가치가 높은 번외 편을 준비했습니다. 추후에 소개하겠지만 번외 편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액자로도 제작할 수 있고 가구로 가공하여 제작할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지요. 타이틀대로 한국의 멋을 한껏 살릴 수 있는 패턴형 문양을 연구하면서 제작한 시리즈라 저마다 독특한 특색을 갖도록 다르게 제작하다 보니 제작하는 내내 고생 좀 했습니다. 한국 전통 문양 제작에 있어서 이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스.. 2021. 2. 3. 한국 전통 디자인의 멋을 찾아서 한국 전통 디자인의 멋을 찾아서 나름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도형이나 문양을 다양한 각도로 제작도 해보고 색감을 통한 조화도 찾고 있지만 원하는 퀄리티가 쉽게 얻어지질 않네요. 위의 이미지는 평소 문양을 제작할 때 접근하는 제작 기법을 정리하는 자료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작업을 하다 보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만 나올 수 있어 다양한 각도와 시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의 산물이지요. 이런 소형 문양은 지금까지 수 천 점은 더 그렸을 겁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것은 큰 문양을 제작하면서 활용을 했었지요. 일반적인 심플한 문양은 제작하지 않느냐 하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히 소개한 것이고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선정한 디자인 시리즈를 .. 2021. 1. 24. 포토샵 고수가 되는 비법 - 데이터 만수르가 되자 4차 산업의 핵심 사업 분야 가운데 하나인 빅데이터는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요. 바로 누가 얼마나 많은 자료를 갖고 있고 해당 자료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것이죠. 미래 유망 직업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가'나 '디지털 사이언티스트'가 비교적 유망한 직종이라고 하는데 충분히 수긍이 가는 분야입니다. 포토샵 고수가 되는데 느닷없이 왜? 데이터 만수르가 되라고 하는지 의아하실 분들이 계실 텐데 오늘 소개하는 디자인의 핵심 키워드가 바로 데이터 즉 자료입니다. 이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손이 갔을까요? 제 디자인 폴더는 크게 사진 폴더, 포토샵 폴더, 일러스트 폴더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그 안에서 유료로 구매한 것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디자인 .. 2020. 8. 18. 한국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단청 문양 시리즈 단청을 은혜하다 보니 보기 좋아서 두 눈에 담고 심금에도 담고자 시작한 긴 여정의 서막이랍니다. 전통 방식을 따른 것도 있고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도 있고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제작된 퓨전 문양도 있답니다. 보시는 디자인은 앞으로 소개될 단청 문양 시리즈에 적용된 일부 디자인으로 본 디자인에는 더욱 다양한 문양과 단청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일부 디자인은 본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업그레이도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고한 디자인 시리즈로 제 작품들 가운데 가장 방대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2017.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