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3 포토샵 편집 - 편집보다 사진 해상도가 먼저다. 이번 게시물은 꼭 일반 PC의 큰 화면에서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는 제대로 구분이 되질 않더군요. 큰 모니터에서는 이미지 사이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많은 사진들을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원칙은 사진 편집보다 사진 해상도가 우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요즘은 디카는 귀찮아서 가지고 다니지 않고 그냥 스마트폰으로 필요하면 촬영을 하는데 이렇게 얻어진 상당수 이미지는 웹용으로는 적합하지만 출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모니터가 커지면서 해상도를 높게 설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반응형 웹으로 제작하는 사이트의 경우 고해상도의 큰 이미지를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 맞게 사진을 편집한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 2020. 2. 29. 뚱보 케이트 윈슬렛은 어디갔을까요? 2011. 4월호 영국 보그(vogue)지 화보랍니다.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얼마 전에 그녀가 주연한 영화를 보았고 타이타닉에서 보았던 이미지가 아직도 생생한데 참 묘한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처음엔 못 알아 보았답니다.(아마 한참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 최근 영화 속에서는 다소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75년생)로 각인되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손길을 타서 그럴까요? 여전히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는 살집이 있어 보이지만 딱 보기 좋은 몸매인 것 같습니다. 최근엔 연기파 배우로 변신한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고 이 화보를 보니 더욱 호감이 가는 배우입니다. 참고로 마리오 테스티노의 홈페이지는 방문하지 마십시오. 보고나면 현실과 괴리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 2011. 4. 13.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도 함께 갑니다. 다이애나가 나오는 V 시즌2 에서 발간한 잡지는 결코 아니랍니다. 1999년부터 발행되는 미국의 패션 매거진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블랙스완에 캐스팅된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이 화보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 화보 역시 마리오 테스티노 작품입니다. 세계적인 배우들의 화보는 그의 손길을 거쳐가야 빛을 발하는 모양입니다. 201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