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3 고양 갓덴스시와 도리스시의 초밥 대전 먹는 즐거움으로 채운 하루: 아침식사와 초밥 이야기오늘은 아침식사와 평소 가장 많이 선택하는 외식 메뉴 초밥입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침식사와 자주 찾는 초밥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맛있는 음식으로 시작하는 하루, 얼마나 즐거운지 아시나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아침식사 메뉴는 브리또와 또띠야예요. 매일 아침 직접 또띠야를 준비하면서 가족들도 덩달아 아침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냉동 브리또를 데워 먹기도 하는데,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이 되더군요. 요즘 아침에는 또띠야, 브리또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또띠야는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는데 평소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 가족들도 좋아하네요.식구들이 햄종류를 싫어해서 요즘은 킹크랩 맛살로 대.. 2024. 9. 29. 외식이냐? 후식이냐?(feat. 베이커리 카페) 외식 문화의 변화 바람은 거센 것 같습니다. 크면 클수록 좋고 여인들이 많은 곳이 곧 변화의 중심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베이커리 카페는 후식을 먹는 곳인가요? 아니면 외식을 하는 곳인가요? 외식 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한때는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는 가야 외식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매드포갈릭이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종종 다녔습니다. 육식에 진심이었으니까요.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간 기억이 없네요. 매드포갈릭은 작년에 갔다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 변화를 보고 이후 발길을 끊었거든요.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바비레드의 모습입니다. 요즘 고양시의 핫플레이스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 2022. 10. 6. 이 초밥은 절대 먹지마세요. 디자인의 궁극은 현실의 상용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아무리 미적 가치가 높아도 현실에서 상용화될 수 없다면 해당 디자인은 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없지요.오히려 미술의 영역에 가까울 지도 모릅니다. 늘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매번 자문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내가 그리고 만들어 낸 디자인이 과연 세상에서 얼마나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고 상용화될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미적 가치와 대중의 호응이 제대로 일치해야 비로소 온전한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면서 요즘은 파격적인 하트 디자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불현듯 제게 다가온 재미난 디자인 상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일본의 오타쿠 전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양말 세트입니다.수량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이 $99.99 이랍니다.좀.. 2014. 12. 9. 이전 1 다음